2014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조570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증가, 44.4% 감소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관계자는 "화학 트레이딩 사업 품목 효율화로 매출이 일부 감소했고, 매출 하락 및 판관비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을 합친 지난해 삼성물산 전체 실적은 매출 28조4460억원, 영업이익 6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04%, 50.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8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7.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