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산업․농업 현장의 대형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동문1동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사 위험공정 기술지원, 해빙기와 장마철 안전점검, 농기계 안전사고 교육 및 점검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어린이 안전교육,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도 추진한다.
박노수 동장은 “이번 협약이 안전한 동문1동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