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보다 로맨틱할 순 없다"

2015-01-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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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선보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63빌딩 레스토랑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밸런타인 인 러브(Valentine 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단 둘만의 공간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프러포즈…58F 터치더스카이와 슈치쿠
58층에 위치한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와 슈치쿠(朱竹/SHUCHIKU)에서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프라이빗한 룸에서의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포함돼 있는 프러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는 특별 디너 코스요리와 와인 1병과 지스텀플라워 꽃다발, 63 테디베어 인형, 불쇼 이벤트, 럭셔리한 둘만의 단독 룸이 포함된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벤트는 깜깜한 야경을 배경 삼아 손님 앞에서 라이브로 금혼식에 먹는 디저트 ‘체리 쥬블리’와 코냑을 활용해 플람베 불쇼 이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2인 63만원. 02-789-5761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朱竹/SHUCHIKU)는 특별 디너 코스요리와 와인 1병, 초콜릿과 서프라이즈 이벤트, 단독 룸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자친구가 잠깐 자리를 비운 뒤 조리사 복장으로 들어와 즉석 스시를 빚어 여자친구에게 먹여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이 있다면, 디저트 3단 도시락 이벤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58만원. 02-789-5751~2

◆국내 최고전망 창가좌석에서 로맨틱한 다이닝…59F 워킹온더클라우드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의 최고 메뉴는 59층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무엇보다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해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명당이다. 

또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전문 바텐더가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한정 ‘초콜릿 칵테일’로 더욱 달콤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특별 디너 코스요리와 와인 1병, 달콤한 초콜릿 칵테일, 지스텀 꽃다발이 포함 된 구성이다.

특별 디너와 와인 1잔, 초콜릿으로 구성된 심플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35만원~59만원.

실속있는 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고층 레스토랑에서 코스 식사와 63빌딩 3가지 관람을 할 수 있는 BIG3가 포함된 구성이다. 가격은 2인 21원~22만원이다. 02-789-5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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