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27일 대구 동구 동호지구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이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기평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대구 동구지역 에너지 빈곤층 20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총 6000장)을 배달했다. 산기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는 ‘일사일촌’ 운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대구 지역과 소통‧상생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산기평, '2015년 산업핵심 개발사업 신규지원 설명회' 성황리 개최산기평, '국산 CPU 코어 활용 SoC 개발' 신규지원 공고 #사회봉사활동 #산기평 #연탄나누기 #일사일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