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 계양소방서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5-01-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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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21일 계양소방서를 연두방문하여 주요업무 보고 및 일선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27일자로 인천소방안전본부장으로 취임 후 이뤄진 이번 계양소방서 연두방문은 조직미래발전의 근간인 소통과 화합의 조직풍토를 마련하고 현장중심의 시책발굴을 위한 광범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 계양소방서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40여명의 내․외근 직원들이 함께한 주요업무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성과와 올해 소방력 확충, 후생복지, 인사․업무 평가, 안전보건 분야 등 인천 소방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열린 면담시간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호 본부장은 전 직원을 격려하면서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안전한 현장활동을 바탕으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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