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는 인터넷 쇼핑몰과 TV홈쇼핑을 결합한 신개념 축산물 도매 유통채널인 e-고기장터(www.nh-ansimb2b.com)의 매출이 출범 7개월만에 33억원을, 일 평균 매출이 3000만원을 각각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올해부터 e-고기장터 모바일앱을 본격 배포해 구매회원 2000개소·매출액 300억원의 축산물 전문 쇼핑몰로 육성할 계획이다. 축산물 사이버 도매시장인 e-고기장터에서는 사업자만 회원 등록과 거래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검찰, NH농협은행 부당대출 수사…서영홀딩스 대표 소환 NH농협은행, 1시간 일찍 여는 '탄력점포' 확대 #고기장터 #농협 #매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