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재단은 2015년도 대학입학 예정인 농민 자녀를 대상으로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200명과 농협장학관 입사생 100명을 오는 23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인재육성장학생 지원금은 학기당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이며 선발 기준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성적 또는 수능성적이다. 농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장학관 신입 입사생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농협장학관을 연간 100만원만 내면 생활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학업성적과 가정형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