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어민들이 김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김 맛이 제일 좋은 1월에 갓 수확한 햇김을 오는 21일까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산지별 총 3종으로 해남 파래김이 2500원(50매), 서천 재래김이 2700원(50매), 신안 햇돌김이 2900원(50매)이다. 올 겨울 김은 계절성 태풍이 발생하지 않아 수온이 상승하면서 생육 여건이 원활하지 않아 생산량이 감소했다. 이에 이마트는 어민들로부터 김을 현금으로 대량 매입, 판로를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관련기사풀무원, 새만금에 육상 김 R&D센터 구축..."김 혁신 기술 개발"이재명, 막말·욕설 물의 김우영 의원에 '엄중 경고' #김 #마트 #어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