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과 박윤하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K팝스타4' 9회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듀엣을 결성해 감성 하모니를 펼쳐낸다.
정승환은 본선 1, 2라운드를 통해 깊은 감성이 스며든 절절한 목소리로, 한 달 이상 음원 차트 1위, 무대영상 다시보기 320만의 신화를 써내려가는 등 독보적인 화제를 모았다. 박윤하 역시 신이 내린 청아한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순수한 노래로 시청자과 심사위원의 사랑을 받고있다.
가슴에 와 닿는 가요 감성을 선보여왔던 두 사람의 의기투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 정승환과 박윤하는 리허설 동안에도 서로의 눈빛을 보며 호흡을 맞추고, 척척 맞는 동작으로 '손하트'를 완성시키는 등 케미 가득한 면모로 현장을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