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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홀한 이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5/20150115085239375717.jpg)
[사진=SBS '황홀한 이웃']
1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는 최이경(박탐희)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병원을 찾은 서봉국(윤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의 병실 안에서 슬퍼하던 봉국은 뜻밖의 인물인 이정아(이자영)를 마주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이정아는 극 중 의류업체 회사 안방마님이 될 꿈을 갖고 있으며 야욕으로 뭉친 여자다.
봉국의 뒤를 밟은 정아는 봉국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친한 지인에게 흥신소 전화번호를 묻는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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