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신정연휴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2015-01-04 13:27
  • 글자크기 설정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3일 KTX광명역 지하 기계실에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신정연휴에도 KTX 광명역과 롯데아울렛 광명점 등 경기 서남부권 핵심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일 KTX광명역사 중앙통제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어 롯데 아울렛 광명점으로 이동해 푸드코트 등 식당가를 방문해 가스누출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 동안 가스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일선현장의 근무여건 개선 등 희망과 소통경영을 통해 취임사에서 밝힌 CEO 5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