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코레일은 3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고객·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차놀이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역을 찾은 고객과 직원들은 기차를 주제로 한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함께 율동을 하며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은 올해 창사 10주년과 새해 새로운 출발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레일 측은 기념식 같은 형식적 행사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과 고객이 모두 사랑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코레일’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차놀이 플래시몹은 이날 대전역과 광주역에서도 열렸으며, 4일에는 동대구역·부산역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올해 창사 10주년과 새해 새로운 출발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레일 측은 기념식 같은 형식적 행사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과 고객이 모두 사랑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코레일’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