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의 여장남자 백댄서는 '맨삼이'?

2014-12-29 14: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무한도전' 토토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한 김현정의 여장남자 백댄서가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가수 김현정 뒤로 여장남자 백댄서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한 백댄서는 90년대부터 김현정과 함께 무대에 오르던 안무가로 이날 김현정의 부탁으로 여장까지 마다치 않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백댄서를 자청한 것.

해당 백댄서는 얼마 전까지 신개념 트로트 그룹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3인 남자 그룹 맨삼이 멤버 중 한 명으로 가수 오민선이다. 

그룹 맨삼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맨삼이 블루스'와 '각선미' 두 곡을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진짜 고음 잘올라가더라", "무한도전 토토가 이번에 진짜 재밌었어요", "무한도전 토토가, 옛날 생각 많이 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