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회장 현해동)는 지난24일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도록 현금200원과 현물 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 ‘청라사랑’나눔실천[사진제공=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6일 발족하였으며, 청라국제도시내 사업장 운영자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사업자간의 친목도모 및 실익에 대한 상부상조는 물론 지역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후원금품은 청라지역 내 최근 화재로 어려움이 발생한 이웃을 비롯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