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쟁률 4.21대 1보다 낮았다.
학과별로는 의예과(일반전형)가 24명 모집에 483명이 지원해 20.1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율전공학부(자연)가 9.25대 1, 체육교육과 8.62대 1, 금속·주얼리디자인과 7.60대 1, 시각디자인과 7.15대 1을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2015학년도에는 군별 분할모집이 금지된 가운데 취업이 유리한 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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