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높은 대단지 오피스텔 '서청주 센트럴파크' 분양

2014-1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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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각 건설사들 마다 막바지 분양 물량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대단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단지가 전국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지역일대의 新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는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구성·브랜드 인지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공급과잉 문제가 제기되면서 대단지 프리미엄과 같은 희소성과 차별성을 내세우는 오피스텔이 늘어나는 추세로, 기존에 분양한 단지보다 입지·설계·수익률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시공 후 지역 일대에서 유명세를 타 임차인을 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 내 대단지 프리미엄 오피스텔은 그 지역 내 고급 오피스텔로 자리 잡아 랜드마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며 “평면도 다양화되고, 아파트와 같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화려한 조경, 편의시설 등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 있는 수요자나 투자자들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요소가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추세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지역 일대 대단지 오피스텔 ‘서청주 센트럴파크’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센트럴파크 단지' 조감도 ]


단지는 청주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으로 가장 높고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산업단지 배후수요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주거여건은 물론 투자가치까지 동시에 지닌 오피스텔로 총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의 아파트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 223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와 은행,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여기에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들이 구비된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중앙공원에 둘러싸여 청주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오피스텔로 손꼽히며, 주변에 오창 2 산업단지·옥산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가 위치하여 6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중부고속도로 오창IC로 청주·세종·대전·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아산~청원간 고속도로(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2015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천편일률적인 오피스텔보다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요소를 지닌 오피스텔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추세”라면서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은 청주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입지와 규모, 임대수요, 교통 등 모든 조건을 골고루 지녀 투자가치도 높다. 특히 오피스텔 대부분 세대가 총 1억 원 선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는데다 오피스텔 특성상 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아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43 - 212 - 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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