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평택시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8/20141208142245218527.jpg)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5일 관내기업의 수출증대 및 해외진출 역량강화를 위해 평택대학교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회 의장,원유철 국회의원,이동화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조기흥 평택대 총장, 김태한 경기중기센터 경영관리본부장, 이영식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기업 육성 ▲산·관·학간 협력모델구축 ▲수출기업간의 교류 ▲수출기업 애로해소 및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환황해권 중심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통해 교역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FTA 타결 등으로 평택항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약기관 및 수출기업협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출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