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가 다음 생애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G11과 함께 '차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들이 "다음 생애에는 어떤 성별로 태어나고 싶나?"라고 묻자, 로빈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답했다. 로빈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난 다른 건 부럽지 않고 임신이 궁금하다. 지난번 게스트로 박지윤씨가 나왔을 때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궁금해졌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달력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도 '대박'…4분만에 3500부 팔렸다이현이와 속사정쌀롱 합류한 허지웅, '대세남' 전현무와 비교해보니… 장위안은 "난 남자로 태어나고 싶지만, 임신이 얼마나 아픈지는 나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줄리안도 "남자로 살아봤기 때문에 여자로 태어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로빈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로빈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