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이승기와 이재성은 딸기우유의 ‘OK’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다.
이승기와 이재성은 이날 무대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틈틈이 안무를 연습했다.
이재성은 이승기의 춤 솜씨에 엄지손가락을 세우기도 했다. 이재성은 “(이)승기 형이 나보다 춤을 더 잘추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이승기 역시 “(이)재성이 보다는 내가 춤을 더 잘 추는 것 같다”며 자화자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