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1일,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펀웨이즈(대표 박민규)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든글러브2’는 전작을 통해 보여준 우수한 타격감, 사실적인 선수 묘사와 실제와 같은 수준급의 그래픽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상대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진짜 승부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또, 주자를 진루시키거나 득점을 하면 게임이 클리어 되는 도전모드를 통해 피로도 없이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도 이끌어 낸 가운데, 출시 후에는 컴퓨터(AI)가 아닌 사용자간 실시간 대전 지원을 통해 실제 야구처럼 팽팽한 긴장감 감도는 승부사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성승헌 캐스터의 박진감 넘치는 중계 버전과 함께 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베이스볼 투나잇)의 해설 버전도 선보여 현장감 넘치는 야구 게임의 묘미를 더욱 차별성 있게 살리고 있으며, 前 시나위 김바다가 부른 게임 주제곡도 게임의 흥을 더욱 살리고 있다.
‘골든글러브2’ 사전등록은 해당 페이지(https://events.toast.com/gglove2/preregister.nhn)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월드선수’ 및 3만원 상당의 스타트 패키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