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 사전등록 실시

2014-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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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1일,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펀웨이즈(대표 박민규)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골든글러브2’는 전작을 통해 보여준 우수한 타격감, 사실적인 선수 묘사와 실제와 같은 수준급의 그래픽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상대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진짜 승부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사전등록에 앞서 진행된 테스트(CBT) 결과, ‘시즌모드’를 통해 출퇴근길, 지하철, 버스 등 인파가 많아 조작이 어려운 곳에서는 별도 조작없이 개입과 작전지시가 가능, 마치 감독이 된 것과 같은 전략적 경기 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했다.

또, 주자를 진루시키거나 득점을 하면 게임이 클리어 되는 도전모드를 통해 피로도 없이 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도 이끌어 낸 가운데, 출시 후에는 컴퓨터(AI)가 아닌 사용자간 실시간 대전 지원을 통해 실제 야구처럼 팽팽한 긴장감 감도는 승부사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성승헌 캐스터의 박진감 넘치는 중계 버전과 함께 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베이스볼 투나잇)의 해설 버전도 선보여 현장감 넘치는 야구 게임의 묘미를 더욱 차별성 있게 살리고 있으며, 前 시나위 김바다가 부른 게임 주제곡도 게임의 흥을 더욱 살리고 있다.

‘골든글러브2’ 사전등록은 해당 페이지(https://events.toast.com/gglove2/preregister.nhn)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월드선수’ 및 3만원 상당의 스타트 패키지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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