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모아저축은행은 1일 경기 안양시 소재 평촌지점을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사거리 삼성생명빌딩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과 조재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뒤 평촌지점 방문고객들에게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조 대표는 "모아저축은행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하고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 평촌지역과 경기 서남부권역을 넘어 국내 최고의 지점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