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사인회에서 미소를 발산했다.
1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비정상회담 캘린더 사인회 현장. 타쿠야 다시 한 번 미안해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부터 1만부 한정판매되는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에서 4분 만에 3500부 판매됐다. 현재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및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에서 살 수 있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타쿠야를 비롯해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회담 대표들의 사진이 실려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결국 못 샀다" "비정상회담 달력 3분 만에 매진" "비정상회담 달력 교보문고 가면 살 수 있을까" "비정상회담 달력 사고 싶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