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단이 발표한 홍보캐릭터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등을 의미하는 ‘저울’을 가진 ‘차돌’과 사업장내에 차별이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는 의미로 ‘돋보기’를 가진 ‘별돌’로 이름을 지었다.
재단은 앞으로 포스터‧리플렛‧카툰‧교육동영상‧우수사례집 등 다양한 분야에 홍보캐릭터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고용차별예방을 홍보할 계획이다.
하현백 노사발전재단 차별개선팀장은 “기존의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것보다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