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봉사단은 경기도 구리 소재 생각나무 BB센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보드게임, 금융교육, 켈리그라피, 농업쌀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청소년 N돌핀으로 참여한 경기도 구리 토평고 금융동아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일일 멘토 역할을 맡았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7월 토평고와 교육기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경용 토평고 교장은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정신적 성장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