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 ‘나눔·봉사 DAY’ 지정…봉사활동 전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64년 전통의 한라산 소주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26일 자체 봉사의 날로 지정, 한림읍에 위치한 선도원 벧엘(대표이사 임말시아)에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과 함께 요양원 실내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신제주 차없는 거리에서 환경 정화운동도 진행했다.

현재웅 대표는 “제주대표 향토기업으로서 행복·희망·나눔 봉사단을 진행,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도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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