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발맞춰 구강병과 치아우식증, 치주질환은 다른 질병보다 예방관리에 힘쓰면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잇몸질환의 원인균인 치면세균막은 식사 3분 후면 치면세균막이 치아 전체에 부착하기 때문에 세균성 질환의 일종인 치아우식증과 치주염을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지만, 치면세균막의 형성 과정과 치면세균막이 질병을 일으키는 기전(mechanism)를 충분히 이해하면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법으로도 효과적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의 예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면세균막관리를 담당할 인력이 배치돼 있다”며, “앞으로 치주질환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의 치아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