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여성 전문 매거진 '우먼센스'는 김혜자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을 담당한 김중만 작가는 "함께 작업하는 동안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나이를 믿을 수 없었다"며 "김혜자라는 배우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 화보는 김혜자와 김중만 외에도 의상을 담당한 '패션 미다스의 손' 디자이너 이광희, 세 거장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었다.
김혜자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연기 인생,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