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2014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센터사업사례(최우수상/기관상), 구인발굴우수사례(장려상/개인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공동 주최로 지난 27일(목) 서울 강서구 소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취업성공우수사례, 구인발굴우수사례, 나만의 에피소드, 집단상담 사례, 센터사업사례 등 5개 분야에 대한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 10월 1차 심사결과 구인발굴우수사례와 센터사업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 해에도 구인발굴우수사례 최우수(개인상), 센터사업사례 장려상(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가부장관상 수상]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알선,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One-Stop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06년 9월 전국 최초로 개소하여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