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12월 출고 고객에게 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60주년 기념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윈터 페스티벌은 겨울철 눈길 및 험로 주행 시 안전에 필요한 4WD(4륜구동)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행사로 ‘체어맨 W(CW600/CW700)’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장기 저리할부(선수율 0%, 5.9%, 72개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차량가격의 7%)를 지원해 주며, 선수율 20%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없이 3.9% 저리 72개월 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CVS 고급형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2.9%(48개월), 3.9%(72개월) 1.2.3 저리할부 및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4.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5%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와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며,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48~60개월)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를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체어맨 H 구매 고객 중에서는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차량 보유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무쏘 스포츠(밴)’ 및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밴)’ 보유 고객 및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사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