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권오현, 신종균, 윤부근 등 3인의 각 사업부 대표가 모두 유임했다. 삼성은 1일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승진은 없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 모바일)부문 사장이 유임했다. 김현석 영상디스플에이 사업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관련기사이재용 '초거대 AI' 승부수…삼성, 국내 1위 슈퍼컴퓨터 가동새 정부 출범 1주일, 투심은 '삼성·SK·두산'…李 테마주는 30% 급락 外 #권오현 #삼성 #신종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