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
허지웅과 이현이가 '속사정 쌀롱' 새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허지웅과 이현이가 ‘속사정 쌀롱’의 새로운 MC로 참여했으며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날카로운 시선으로 자신만의 입담을 뽐내는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속사정 쌀롱’에 합류함으로써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허지웅 이현이는 이날 ‘속사정 쌀롱’ 첫 녹화에서 인간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허지웅과 함께 토크쇼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속사정 쌀롱’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웅 이현이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속사정 쌀롱' 6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