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국립대 최초로 내년도 ‘사회적기업학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으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오는 15~18일까지며, 입학정원은 10명이다. 입학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학사학위 소지자(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연구와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르노코리아, 부산대와 인재육성 맞손…"인턴 연계형 채용"케이메디허브, 부산대와 기업연계 캡스톤 디자인 운영 MOU #부산대 #사회적기업학 #석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