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 for Our Work & Life Balance with INDIAN)가 28일 잠실 롯데월드몰 웰메이드 메이킹 스토어에서 전속모델 정우성의 팬 사인회를 가졌다.
웰메이드 메이킹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당일 행사 현장에 선착순으로 도착한 고객 50여명과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구매고객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우성은 이날 모인 팬들에게 “겨울비 오는 궂은 날씨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웰메이드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문을 연 웰메이드 메이킹 스토어는 장인정신을 담은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 스토어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 남성 정장 브랜드 브루노바피, TD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 골프웨어 브랜드 헤리토리 골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 캐주얼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세정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그 동안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준 모델 정우성 씨는 웰메이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메이킹 스토어 개점을 축하하는 자리에 적격인 셀러브리티”라며 “앞으로 웰메이드 메이킹 스토어는 2030세대 등 신규 고객층 창출은 물론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안테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