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 결선이 다음달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앞서 국회는 지난 9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예심을 진행, 연설 부문 12명, 토론 부분 16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려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앞서 국회는 지난 9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예심을 한 결과 △연설 부문 12명 △토론 부분 16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연설 부문은 '인성'을, 토론은 '인성교육진흥법안'을 각각 주제로 열리며, 대상 격인 장원에는 국회의장상이 수여되고 나머지 입상자들에게는 경희대학교 총장상, 국회 사무총장상 등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