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28일 중국 상해주방치업담보유한공사(SEG) 대표단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한주택보증 본사를 방문했다. SEG는 주택기금대출보증과 각종 사업대출보증을 취급하는 보증전문회사로 중국 보증회사 중 가장 많은 50억위안(한화 약 83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장 징짜이 SEG 사장은 이날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만나 보증상품과 주택사업의 절차 및 단계별 리스크 관리, 신용평가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부터) 장 징짜이 SEG 사장, 천 시아오핑 상해토지회사 부사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홍광표 대한주택보증 기획본부장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