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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 인더스트리FnC 캠브리지 멤버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수트를 판매하는 매장이 남성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번 공간에는 나만의 수트를 가질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와 기존 제품을 새롭게 바꿔주는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 영국 스타일링과 에티튜드,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젠틀맨 라이브러리'도 운영된다.
캠브리지 멤버스 관계자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지 수트를 제안하는 곳이 아닌, 클래식한 멋을 아는 남성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 느끼고, 채울 수 있는 곳으로 리뉴얼 됐다"며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바버샵 밤므에서는 12월 7일까지 무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석고 방향제인 퍼퓸스톤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