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 범국민 이웃돕기 모금행사인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보성, 전제향씨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말까지 3천286억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관련기사한-헝가리 정상회담…파트너십 강화 공동성명 채택박근혜 대통령 "혁신· 융복합 가로막는 규제, 강력하게 혁파" #박근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