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신속한 대응으로 비닐하우스 화재를 진화해 눈길을 끈다.
소방서는 28일 오전 7시께 광명시 천변길 소재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많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한 즉시 관할대를 포함 서장 등 인원 25명, 차량 60대를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시켰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생활용품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