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코카-콜라음료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2014년 12월 1일부로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전체 250개 제품 중 22개 품목으로 최소화 했으며, 인상폭도 전체 매출액 대비2%대로 한정했다. 제품별 인상률은 각각 코카-콜라 1.5L(PET)가 4.1%, 환타 1.5L(PET)가 6.3%, 파워에이드 240ml(캔) 2.2%, 제주V워터 2.0L(PET) 제품이 4.1%이다. 관련기사코카콜라, 울릉도 최초 먹는 샘물 '울림워터' 출시"맛있는 음식엔 코카콜라"...코카콜라, 새 TV 광고 21일 공개 #음료 #코카콜라 #콜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