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경주마 육성 레이싱게임 ‘다크호스 for Kakao: 더비 오너스 클럽’ 출시

2014-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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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세가 네트웍스(대표 사토미 하루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다크호스 for Kakao: 더비 오너스 클럽’을 28일(금)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크호스 for Kakao’는 이용자가 경주마의 주인이 되어 나만의 농장을 꾸미고 말을 육성해 300여 개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경주마 육성 레이싱 모바일게임으로, 우수한 경주마로 키워 나가는 육성 게임의 재미와 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즐기는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경주마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훈련, 말과의 교감을 높일 수 있는 먹이주기, 털 빗어주기, 좋은 혈통을 발전, 계승하는 번식 등을 통해 경주마를 육성해 가며 상위 레이스에 도전할 수 있다. 또, 사실적인 말의 생김새와 움직임, 레이스에서 경주마들의 힘찬 질주 등을 3D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다크호스 for Kakao’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12월 7일(일)까지 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게임 내 G1 레이스와 프렌드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음료와 간식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내달 22일(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G1 레이스에서 우승한 이용자 중 상금랭킹 1위에게 30만원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5일(금)까지 엠게임의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이용자가 ‘다크호스 for Kakao’의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지난 4월 엠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다크호스 for Kakao(일본 서비스명: 더비오너스클럽)’는 일본 세가의 유명 경주마 육성 아케이드게임 시리즈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으로, 출시 당시 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게임성과 인기가 입증된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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