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영캐주얼, 영트렌디, 스타일리쉬 등 영패션 상품군과 캐릭터, 컨템포러리, 커리어 등 여성패션 상품군의 브랜드 총 100여개가 참여하며 7만여 pcs의 패딩 물량을 선보인다.
특히 5/7/9만원 특가 상품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이 전체 물량의 약 70%를 차지해 합리적인 가격에 패딩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여성·영패션 패딩 페어’에서는 이월 상품을 50~70%, 신상품들도 20~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신상품의 비중이 60%로 이월 상품의 구성비보다 높다.
조환섭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팀 팀장은 “올해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전체적으로 겨울 아우터의 소진율이 낮아 브랜드마다 재고 물량이 많은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이 다가오는 만큼 이번 패딩 페어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패딩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