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 상도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1가구에 약 3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 역시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사회전반에 큰 행복과 즐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