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8/20141128111153356313.jpg)
모로코에 전달될 독감백신은 이달 중순에 전량이 보내졌으며, 아르메니아는 연내에 출하를 마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국 공중보건 비정부기구(NGO)인 태스크포스 포 글로벌헬스(Task Force for Global Health)가 주도하는 백신 프로그램인 PIVI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출범한 PIVI(Partnership for Influenza Vaccine Introduction)는 백신 제조사에서 독감백신을 기부 받아 중·저소득국가에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부인이 운용하는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