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만설이 된 ‘한라산 겨울 풍경 사진전’이 열린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다음달 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한라산 겨울 풍광과 산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가을에서 겨울까지’란 사진전에서 전시를 하지 못한 겨울사진과 탐방객들이 산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 등이 추가 전시된다. ▲김봉구 '남벽정상의겨울' ▲김상규 '백록담의 만설' ▲신용만 '설화' ▲신용만 '윗세오름 대피소의 아침' ▲신용만 '하산길' 관련기사한라산국립공원, 식용버섯인 '기와버섯' 소개한라산 숲속, 얌체 버섯인 '말뚝기생균' #만설 #사진전 #한라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