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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지역별 교부 일정.[자료=서울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시에 거주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택배를 통해 집에서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6일 발표하는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증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격증은 다음 달 3일 신청 주소로 도착하며, 택배료 2400원은 전액 수신자 부담이다.
택비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다음 달 8~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을 직접 방문해 자격증을 수령해야 한다.
교부 장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층이다. 수령 희망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3일간 거주지별로 자격증을 교부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120)과 서울시 토지관리과(2133-467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