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사진)이 사실상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생명보헙협회는 2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생보협회는 오는 12월 4일 총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신임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이 전 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사장을 역임해 업계에서 생·손보를 두루 거친 보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