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4일 지난 10월 공개 채용한 신입사원 128명을 임용하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임용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3호선의 개통 준비를 위해 채용한 신입사원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승활 사장은 "3호선의 완벽한 개통과 조기안정화를 통해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고 초일류 도시철도로 더 크게 도약하자"며 "동시에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조현일 경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개통 전 현장 점검"망하게 해주겠다"며 갑질했던 대구 중구청 직원, 검찰 송치 #대구시 #인사 #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