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디즈니·무민 및 리사 라손과 협업한 베이비 제품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니클로 베이비 라인은 바디수트 및 룸웨어 등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신장을 기준으로 신생아를 위한 'BN(Baby Newborn)라인'과 영유아가 착용하는 'BI(Baby Infants)라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에는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 원작의 동화 주인공인 무민 캐릭터 및 스웨덴 도예 디자이너 리사 라손의 동물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품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해당제품은 키즈·베이비 상품을 취급하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