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선수단 격려

2014-11-25 09: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용인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로비에서 지난  4~ 8일 열린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유병권 축구 감독을 비롯한 종목별 선수단과 축구 탁구 배드민턴 탁구 협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흘린 땀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장애인 체육의 역량을 높이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시 장애인 선수단은 총 14종목 43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 9개·은 4개·동 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테니스의 여정혜와 탁구의 신승원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