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의회(의장 황영의)는 20일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지난 13일 시민소통담당관을 시작으로 감사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행정지원국, 민원서비스국, 도시환경사업소, 경제복지국, 안전도시국 순으로 19일까지 2015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1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기 전에 2015년도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규약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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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시회 직후 실시된 특별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길서 위원이 간사에는 이희창위원이 각각 선임되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다음 제253회 정례회는 다음달 1일 개회해 19일간 실시 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 정례회에서는 예산특별위원회가 열려 2015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